청보리 보러 가는 길 제주스러운 돌담과 꽃이 너무 예뻐요

약 150년 전에 직접 우물을 파서 식수와 빨래터로 사용했는데 하동에 공동 우물과 빨래터를

신설하자 대다수 사동 주민들이 하동으로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 

제주도 내 유일하게 물 걱정 없는 마을이었다고 전해지네요 

청보리 물결을 보다 보면 저 멀리 산방산도 보이고 한 폭의 그림 같아요 

예쁜 건 더 가까이 가서 찍어야겠죠~?

제11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

2019년 3월 30(토)-2019년 5월 12일(일)

매주 토요일,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 하니 참고해주세요

이번 주말 가파도 청보리 축제 같이 가요 : )